웨비나 – 한국 전기차 시장의 독일 기업 비즈니스 협력 기회

한국 자동차산업은 세계 7위의 생산량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국가 경제의 핵심 축입니다. 전기차 산업분야는 최근 ESG와 같은 친환경 정책 추세와 경제성 측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선호 경향과 약 70조원에 달하는 그린뉴딜과 같은 정부 산업 진흥 정책 지원 방침으로 해당 산업분야의 확장이 예견됩니다. 글로벌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부터 반등하기 위해 한국은 전년 성장률의 50%에 달하는 22만 5천 대의 전기차 공급을 승인하였고, 추가적으로 2022년까지 1만 5천 기의 급속충전시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까지 1백만 대의 전기차가 국내 이곳 저곳의 도로를 달리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는 "Made in Germany"를 강조하며 경제성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독일의 혁신 기업들에게도 비즈니스 기회를 선사하게 될 것이며,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합니다. 본 웨비나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기차산업의 전망을 파악하고, 한국 시장 내 독일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독 동시통역 제공, 참가비 없음.

* ZOOM 프로그램 활용

문의: 김영민 | 한독상공회의소 디이인터네셔널 | 부장 | 02-3780-4631 | ymkim@kgcc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