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부상하는 배터리 기술 허브에서의 한국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독일 북동부 지역
유럽 중심에 위치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위한 미래 허브
베를린, 메클렌부르크푸어-포메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포함하는 독일 북부 지역은 유럽의 선도적인 배터리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고정 및 이동식 저장 시스템, 전극 생산, 배터리 셀 생산 및 조립 장비,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테스트 및 검증, 전력 전자 장치 및 배터리 재활용과 같은 배터리 생산 가치 사슬의 다양한 단계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이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곳은 가장 큰 장점은 최고의 연구 환경과 생산 시설 및 연구 개발 센터 설립을 위한 발전된 공업지구, 그리고 탄소중립적인 배터리 생산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풍부한 그린 에너지 및 기업 이전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제도와 풍부한 산업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Tesla, BASF, Microvast, Rock Tech Lithium, Northvolt등 다국적 기업들이 배터리 부문 사업 확대를 위해 이 지역으로 진출했습니다. 더욱이, 이 곳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과 같은 발트해 국가들과 인접해있어 독일을 넘어 유럽 전체 시장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독일과 유럽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네트워킹 기회를 보장합니다.
이에, 독일 북부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및 연관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더불어 기업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 포괄적인 지원정책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에 독일과 유럽으로의 비즈니스 확대를 계획 중인 기업인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10.00 - 10.30 : 등록
10.30 - 10.35 : 환영사 (마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 주한 독일대사)
10.35 - 10.50: 한국 기업들을 위한 투자국으로서의 독일 (프랑크 로바식, 독일무역투자진흥처 서울사무소 대표)
10.50 - 11.05: 독일 배터리 산업: 현황 및 미래 발전 방향 (니콜라스 브라미, 독일무역투자진흥처, 투자 컨설팅 파트너 (에너지, 부동산 및 환경 기술))
11.05 - 11.45: 좌담회: 독일 북동부 지역 – 유럽 중심에 위치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위한 미래 허브
사회자:
참석자:
11.45 - 11.55: 진출 기업 사례1: 독일 북동부 지역 해외 기업 (미정)
11.55 - 12.00: 진출 기업 사례2: 한국 기업 (베를린) (이진화,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 크레들(CRADLE) 베를린 책임)
12.00 - 12.10: 질의응답
12.10 - 13.30:점심 및 네트워킹